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일상에 파고든 마약, '하수'로 역추적해 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마약이 얼마나 퍼져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식약처가 3년 전부터 생활 하수를 검사해 왔습니다. 어디서 가장 많이 나왔는지 봤더니, 주로 사람들이 드나드는 항구나 공항 같은 곳이었습니다 .

이 내용은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4월, 서울 강남의 한 도로.

승용차 안에서 거래된 필로폰은 개인들에게 다시 팔려나갔고 모두 32명이 투약 혐의로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