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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어게인 2019'…김은중호, 내일 이탈리아와 준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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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대표팀이 내일(9일) 이탈리아와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4년 전 형들이 해냈던 것처럼 이번에도 결승에 오르겠다고 선수들은 다짐하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김은중 감독과 선수들은 특출한 스타도 없고 전력도 떨어지는 이른바 '골짜기 세대'라는 편견을 보란 듯이 깨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4년 전 선배들이 처음으로 이뤄냈던 결승 진출까지 마지막 관문만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