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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새벽마다 외제차 굉음…항의하니 "20대라 놀고 싶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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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주택가 스포츠카 배기음 분쟁'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북 전주시에 있는 한 빌라촌에서 살고 있는데 새벽마다 외제차량 한 대 때문에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차량 주인인 주민이 시동을 걸 때마다 외제차량의 배기음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며, 과장 하나 안 보태고 집이 울릴 정도라고 주장했는데요.


밤 12시 만 넘으면 시동을 걸고 나가기에 언제 한번 싸움 나겠구나 싶었는데 드디어 일이 터졌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