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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세사기 특별단속 2,895명 검거...피해자 절반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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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의심 피해액 2,445억 원…강서구 1위

수사 의뢰 피해자 558명…20·30 청년층 60% 이상

1차 단속 이후 954명 추가 검거…구속 120명 늘어

피해자 2,996명 육박…피해액 4,500억 원 이상

[앵커]
정부가 오늘 범정부 차원의 전세사기 특별 단속 중간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열 달간 검거된 피의자만 3천 명에 육박하고, 구속된 인원만 288명에 달합니다.

피해자 절반은 20·30 청년층이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형원 기자!

우선, 범정부 차원의 특별 단속에 앞서 국토교통부가 자체적으로 전세사기로 의심되는 거래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