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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주당 '이래경' 여진 계속...與, 권칠승 윤리특위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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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부실했다며 이재명 대표 책임론 이어져

이재명, '당 대표가 무한책임' 원론적 입장 밝혀

친명계 정성호 "적절한 수준의 유감 표명 필요"

권칠승 대변인, 오늘 천안함장 만나 사과 예정

[앵커]
이래경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과거 발언 논란으로 사퇴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이재명 대표 책임론을 두고 정치권에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 사과를 촉구하는 한편, 천안함장 비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경수 기자!

이래경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 사태 파장이 여전하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