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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머pick] '절친'도 모르는 주소 외우며 보복 다짐…법무부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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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피해자 : 지금 구치소에서 탈옥해서 배로 때려죽이겠다. 이번에는 진짜 바로 죽여버리겠다(라고 했대요.) 결국 제 가족이나 제 주변 사람들까지 다치면 어떡하지. 소름 끼칠 정도로 무섭죠.]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의 구치소 동기가 전해 들었다는 주소는 A 씨가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최근에 이사한 주소였습니다.

[가해자 구치소 동기 (SBS '그것이알고싶다' 4월 8일 방영) : '피해자를 찾아갈 거다' 하면서 피해자 주민번호랑 이름이랑 집 주소를 알더라고요. 나가서 찾아가서 죽여버릴 거라고 저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