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서루 국보 승격 기원 풍류 음악회 포스터 |
(삼척=연합뉴스) 삼척시는 10월까지 2023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 주최,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주관, 문화재청· 강원도 후원이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의 배경인 죽서루는 관동팔경 중 유일하게 강변에 있는 시의 대표 문화유산이고, 현재 시는 국보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죽서루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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