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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은중호, '빗장 수비' 이탈리아 넘고 결승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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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내일 6시 이탈리아와 월드컵 준결승

김은중호, 공격 앞세운 팀 상대로 선전

힘과 높이가 장점인 이탈리아도 비슷한 경기 운영

[앵커]
20세 이하 월드컵 4강에 오른 김은중호가 내일 새벽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와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두 팀 모두 수비가 강한 만큼 세트피스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FIFA 주관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는 김은중호가 이탈리아와 대망의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이탈리아는 이번 대회 우승후보 브라질과 잉글랜드를 꺾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