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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WBC 술판' 벌금·사회봉사 징계...출장정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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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음주 파문' 투수 3명 모두 출장정지 피해

SSG 김광현, 사회봉사 80시간·벌금 500만 원

이용찬·정철원, 사회봉사 40시간·벌금 300만 원

고개 숙인 세 투수 "결과 따르겠다" 입장 밝혀

[앵커]
WBC 대회 중 유흥주점을 찾아 술을 마신 대표팀 투수 세 명이 사회봉사와 벌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솜방망이 징계라는 논란도 나오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지은 기자!

먼저 어떤 징계를 받았는지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네, 세 선수 모두 출장 정지는 피했습니다.

징계 수위는 차이가 있는데요.

먼저 두 차례 유흥주점을 간 SSG 김광현은 사회봉사 80시간과 벌금 500만 원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