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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킷(DockKit)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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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닥킷(DockKit)이라는 새로운 개발 프레임워크를 소개했다.
이 프레임워크와 모터화된 휴대폰 스탠드를 함께 사용하면 사용자가 부재 시 집에 있는 반려동물을 추적할 수 있는 홈캠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7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닥킷과 애니멀 바디 포즈 API(Animal Body Pose API)를 결합해 아이폰이 360도 시야에서 실시간 비디오로 물체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모터를 직접 제어하며, 사용자 정의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는 애플에서 출시하는 공식 iOS 17 기능은 아니나, 개발자들이 아이폰 기반 자체 반려동물 카메라를 만들고 출시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이폰을 회전시키는 스탠드는 기존에 있었으나, 이제 애플 생태계에 직접 통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더 버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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