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日 톱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유명 셰프와 불륜 스캔들…열도 충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톱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3)가 또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다.

지난 7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히로스에 료코가 미슐랭 가이드에서 1스타를 획득한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도바 슈사쿠(45)와 불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5월 토바 슈사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숏팬츠 차림으로 방문해 방문해 서로 어깨를 기대거나 이야기를 나눴다. 6월 초에는 두 사람이 같은 호텔에 숙박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이와 관련 히로스에 로쿄의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지만, 이번 보도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을 가지고 행동하도록 엄중하게 주의를 줬다. 소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한편 히로스에 로쿄는 1994년 데뷔했으며,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다. 보이시한 단발머리 열풍을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크게 흥행한 일본 영화 '철도원', '비밀'에 출연했다.

2003년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했으나 2008년 이혼했고, 2010년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했다. 2번의 결혼생활에서 총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에도 동료 배우 사토 타케루와의 불륜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 히로스에 료코 트위터]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