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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진정한 리그 상징될 것"…'마이애미 가겠다'는 메시에 MLS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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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바르셀로나 "스포트라이트·압박서 벗어나고픈 메시 뜻 존중"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다음 행선지로 인터 마이애미를 지목하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도 환영 성명을 발표해 화답했다.

MLS는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와 MLS 합류를 원한다. 축구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인 메시 본인이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