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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6급 나부랭이가","내 마음 읽어야"...시의회 의장의 갑질 논란 [띵동 이슈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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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수백 명이 교장 복직에 반대하는 집단 서명에 나섰습니다.

전체의 40%, 230여 명이 서명 마쳤습니다.

학교에 교장이 와서는 안 된다니.

대체 무슨 일일까요?

해당 교장은 교사 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직위가 해제된 상황이었습니다.

교장은 폭행과 성추행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마저 등 돌린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