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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안보리 이사국 진입…험난한 '중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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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11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하지만 안보리는 중국과 러시아 때문에 사실상 마비상태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상임 이사국이 된 의미와 한계가 무엇인지 최재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2일, 북한 정찰위성 발사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유엔 안보리 전체 회의 결과는 예상대로 빈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