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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WBC 술자리' 세 선수에 사회봉사 · 벌금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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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기간 중 일본 현지에서 술자리를 가져 물의를 빚었던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선수에 대해서 사회봉사와 벌금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KBO는 오늘(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WBC 대회 도중 유흥주점을 두 차례 방문한 김광현에게 사회봉사 80시간과 벌금 500만 원, 한 차례 주점을 찾은 이용찬과 정철원에게 사회봉사 40시간과 벌금 300만 원 징계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