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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위원 모두 사퇴하라"…특혜 채용 감사 '부분 수용'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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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녀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중앙선관위에 대한 여당의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사원 감사를 수용하라는 건데, 일부 선관위원은 '특혜 채용'에 한해서만 감사를 받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보름 만에 중앙선관위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감사원 감사를 수용하라고 압박하면서 선관위원 9명 전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