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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체르노빌 이후 최악"…우크라 물에 잠겼는데 '네 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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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에서 대형 댐이 파괴된 뒤에 그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최악의 사태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오늘(7일)도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이 소식은,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거대한 물웅덩이로 변한 도로를 지나 사람들이 서둘러 대피 길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