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유퀴즈’ 韓아저씨 바이브로 화제된 카리미 “아내가 동의 없이 출연 신청…절주ing” 웃음

헤럴드경제 정한비
원문보기

‘유퀴즈’ 韓아저씨 바이브로 화제된 카리미 “아내가 동의 없이 출연 신청…절주ing” 웃음

서울맑음 / -3.9 °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카리미 안왈 씨 부부가 토크로 웃음을 줬다.

7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생로병사의 비밀-3주간 술을 끊어보니’ 편에 출연해 화제가 된 카리미 안왈 씨와의 토크가 전파를 탔다.

카리미 안왈 씨는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해 애주가 면모를 보여줬다. “이란에서는 술을 금기시 하지 않습니까”라고 궁금해하던 유재석은 “개종을 했어요”라는 답에 수긍했다. 그런가 하면 “‘마누라 나 집에 안 가’ 이 말이 굉장히 친근하다고 난리가 났어요”라며 ‘말투에서 백종원 아저씨가 나온다’, ‘말 끝에 힘이 없는 게 여지없는 한국 아저씨다’ 등의 댓글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생로병사의 비밀-3주간 술을 끊어보니’ 편에는 어떻게 출연하시게 된 거예요?”라는 질문에 카리미 씨는 “마누라가 신청해준 거예요. 3주라도 술을 먹지 말아 보라고”라고 설명했다. 아내 현정화 씨는 남편의 동의 없이 출연 신청을 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두 사람은 카리미 씨의 절주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