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카리미 안왈 씨 부부가 토크로 웃음을 줬다.
7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생로병사의 비밀-3주간 술을 끊어보니’ 편에 출연해 화제가 된 카리미 안왈 씨와의 토크가 전파를 탔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
카리미 안왈 씨 부부가 토크로 웃음을 줬다.
7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생로병사의 비밀-3주간 술을 끊어보니’ 편에 출연해 화제가 된 카리미 안왈 씨와의 토크가 전파를 탔다.
카리미 안왈 씨는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해 애주가 면모를 보여줬다. “이란에서는 술을 금기시 하지 않습니까”라고 궁금해하던 유재석은 “개종을 했어요”라는 답에 수긍했다. 그런가 하면 “‘마누라 나 집에 안 가’ 이 말이 굉장히 친근하다고 난리가 났어요”라며 ‘말투에서 백종원 아저씨가 나온다’, ‘말 끝에 힘이 없는 게 여지없는 한국 아저씨다’ 등의 댓글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생로병사의 비밀-3주간 술을 끊어보니’ 편에는 어떻게 출연하시게 된 거예요?”라는 질문에 카리미 씨는 “마누라가 신청해준 거예요. 3주라도 술을 먹지 말아 보라고”라고 설명했다. 아내 현정화 씨는 남편의 동의 없이 출연 신청을 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두 사람은 카리미 씨의 절주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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