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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성태의 다시보기] '친구' 한국노총의 손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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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경사노위 참여 중단을 선언한 한국노총 규모는 가장 크지만, 민주노총과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2007년 대선 때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기도 했고, 지난 대선 때도 일부 지역에서는 공개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도 후보 시절, 한국 노총을 찾아가 '친구'라고 했습니다.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한국노총 정책간담회 (2021년 12월 15일 : 지난번에 처음 방문했을 때, 우리 한노총에 제가 친구가 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처음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