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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머pick] 전통시장 바가지 요금 논란…결국 사과문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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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 축제의 먹거리 바가지 논란에 이어 이번엔 전통시장 옛날 과자 가게가 가격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결국 업주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앞서 논란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1박 2일'에서 출연자들이 경북 영양의 전통시장을 방문한 현장에서 벌어졌습니다.

옛날 과자를 파는 가게를 찾아 시식 후 가득 담았는데, 얼마 안 나온다던 상인의 말과는 달리 백 그램당 단가 약 4,500원으로 1.5kg 과자 1봉지에 7만 원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