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전통 한선과 구조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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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6일 발굴조사에 착수해 구체적인 규모와 제작 시기 등을 밝힐 예정이다. 국내에서 그간 조사한 고선박은 열네 척이다. 이 가운데 일곱 척은 조간대(潮間帶·해안에서 만조선과 간조선 사이 부분)에서 확인된다. 문화재청 측은 "근래 들어 조간대에서도 중요한 문화유산이 빈번히 출토된다"며 "드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중 문화유산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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