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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1분핫뉴스] 전우원, 박상아에게 '4억 주식' 가압류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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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새어머니 박상아 씨에게 주식 가압류를 당했습니다.

박상아는 전우원 소유의 웨어밸리 주식에 대해 가압류 신청을 했습니다. 전 씨가 보유한 주식은 4억 8천만 원 상당입니다.

웨어밸리는 전 씨의 아버지 전재용이 설립한 IT 업체로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통로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2013년 검찰은 웨어밸리 대표로부터 전두환 씨의 비자금 5억 5천만 원을 환수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