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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국, 유엔 안보리 11년만에 재진입 "중·러와 소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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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단독 출마…2/3 이상 득표 요건 충족

내년부터 2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

北 핵·미사일 도발 등 한반도 이슈 적극 목소리

내년 안보리서 한·미·일 3각 공조 가능

[앵커]
우리나라가 11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재진입하게 됐습니다.

주유엔 대사는 안보리 무대에서 미국과 일본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와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처버 커러쉬 / 유엔 총회 의장 : 대한민국 180표]

안보리 이사국 선출에 필요한 3분의 2 이상 득표가 발표되자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