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반갑다 초원아'...대관령 한우 올해 첫 방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겨우내 축사에 갇혀 있던 한우들이 강원도 대관령 초원에 방목됐습니다.

이렇게 방목하면 소들의 건강에도 좋고 사룟값도 줄일 수 있습니다.

대관령 한우의 올해 첫 방목 모습을 송세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답답한 축사를 벗어난 한우 200여 마리가 너른 들판을 향해 내달립니다.

한달음에 도착한 해발 900m 대관령 초원.

소들은 초지를 거침없이 누비며 일곱 달 만의 외출을 마음껏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