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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돌싱포맨' 이승철 "지하 3층 녹음실 침수 최대 위기...이후 '네버엔딩스토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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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승철이 히트곡 '네버 엔딩 스토리' 탄생 비하인드를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이승철 녹음실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승철은 멤버들에게 "이 녹음실이 침수된 적이 있다. 지하 3층 스튜디오가 전부 다 잠겼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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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사진=SBS]



이어 "그때 내 인생 최대의 위기였다"며 "그런데 그 직후 곡을 만들자마자 히트가 났다. 그때 발매된 곡이 바로 '네버 엔딩 스토리'다"고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은 "대단한 멘탈이다.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라'를 실행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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