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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일, 이재명에 "천안함 북한 만행이죠?" 물었지만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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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추념식에는 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유족, 생존 장병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최 전 함장은 현장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찾아가 '이래경 사태'에 대해 직접 항의했지만 이 대표는 고개만 끄덕이며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구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념식이 끝나자 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쪽으로 걸어갑니다.

이래경 이사장의 천안함 자폭 주장과 "병사 다 죽이고 무슨 낯짝이냐"는 권칠승 수석 대변인의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