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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OTT 아이디 공유할 분?"…먹튀에도 고소 망설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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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는 대부분 한 사람이 가입해서 여러 명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하죠. 그런데 아이디를 함께 쓸 사람들을 모은 뒤에 돈만 받고 잠적하는 사기 범죄가 성행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A 씨는 임용고시생 인터넷카페에서 OTT 즉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아이디를 공유해 쓰자는 게시글을 보고 작성자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