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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우럭에서 세슘 기준치 180배‥'원자로 손상'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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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염수 관련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도쿄 연결합니다.

현영준 특파원!

일본이 이제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낼 준비를 마쳐가는 거 같은데요.

그런데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과 쥐노래미에서 세슘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는 보도가 있더군요?

◀ 기자 ▶

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인 1만 8천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