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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성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오늘(6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에서 열린 제8회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인도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2승 1무가 된 한국은 인도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조 2위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 1쿼터와 2쿼터에 이유진과 최지윤이 한 골씩 넣어 2대 0으로 앞섰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10개국이 출전한 이 대회 3위까지 올해 11월 칠레에서 열리는 주니어 월드컵에 나갑니다.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주니어 아시아컵 패권 탈환을 노리는 한국은 모레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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