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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민주당, '이래경 사퇴' 후폭풍...與, 선관위 지속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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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됐던 이래경 씨가 '천안함 자폭' 발언 논란 등으로 9시간 만에 스스로 물러났지만,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관위를 향한 여당의 압박도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광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이래경 씨의 자진사퇴에도 불구하고 후폭풍이 이어지는 모양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천안함은 자폭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을 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한 반헌법적 행태에 많은 국민이 분노한다며 사퇴로 끝날 일이 아니라고 이재명 대표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