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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치쇼] 김형동 "광양 사건 안타깝지만…노동계 99.9%는 큰 갈등 없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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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안 발의, 尹 공약이기도
- 평가 어려워 제도 설계 못 한다? 받아들이기 어려워
- 정규직 임금 깎는다는 건 공격 위한 공격
- 사용자 책임 안 지는 하도급 운영 지양해야
- 노동 약자 정당한 대가 위한 노력 너무 늦었다
- 한국노총 탈퇴? 광양 사태와 논리적 연관성 없다
- 野, 양대노총과 결합 투쟁? 소수 약자들에겐 피해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6월 6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태현 :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자 정부의 노동개혁 방향 중에 하나인 동일노동 동일임금 제도를 두고 국민의힘에서 법제화를 추진 중인데요. 법안을 대표발의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과 이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동 : 안녕하세요. 김형동입니다.

▷김태현 : 일단 이것부터 여쭐게요. 지난달에 동일가치 노동에 대한 동일임금 보장 이걸 명시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셨다는데요. 이 내용부터 소개해 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