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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JYP 퍼블리싱 작곡가 오디션 ‘리와인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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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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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2023년 2분기 ‘JYP 퍼블리싱 작곡가 오디션’ 접수를 시작한다.

JYP 퍼블리싱은 JYP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 박진영이 설립한 소속 작가 저작권 관리 음악 출판사로 매해 오디션을 열고 차세대 음악 전문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K팝 대표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와이 소 론니(Why So Lonely)’,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1위 곡 메이커 홍지상과 트와이스 ‘헬 인 헤븐(HELL IN HEAVEN)’, 있지 ‘쏘리 낫 쏘리(Sorry Not Sorry)’, 니쥬 ‘테이크 어 픽쳐(Take a picture),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테이스트 미(Test Me)’ 등 JYP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작업한 심은지, 트와이스 첫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진입곡 ‘더 필즈(The Feels)’와 ‘톡 댓 톡(Talk that Talk)’ 이우민 등 최고의 작가진이 JYP 퍼블리싱 소속으로서 활약 중이다.

‘리와인드(REWIND)’라는 부제 아래 열리는 2023년 2분기 오디션은 신인 작가를 모집한 1분기와는 달리 가요계에서 활동 중인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간 재능을 펼칠 기회가 부족했던 이들이 꾸준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다시금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도 작사, 탑라이너, 프로듀서, 트랙메이커 총 4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각 분야에 특출난 인재를 찾는다.

이번 오디션은 연령, 학력, 성별에 제한은 없으나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1곡 이상의 기발매 K팝 곡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JYP 퍼블리싱 오디션 페이지를 통해 작사, 탑라이너, 프로듀서, 트랙메이커 중 선택 지원하면 된다.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송 캠프를 개최하고 최종 입상자를 선발한다.

모든 심사 과정을 통과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일정 상금과 함께 JYP 퍼블리싱 소속 작가 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JYP 퍼블리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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