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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세 가구 52.4% 역전세 위험"…반환 대출 문턱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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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전세 시세가 이미 전세를 살고 있는 세입자가 맡긴 전세 보증금보다 낮은 역전세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일도 일어나고 있는데, 정부가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집주인들의 대출 규제를 풀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은평구에 있는 1천3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