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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뉴스딱] "횟집 매운탕에 시커먼 벌레 둥둥" 항의하자 돌아온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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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횟집의 매운탕에서 벌레가 수십 마리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도 모처 앞 위생 최악 횟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쓴 A 씨는 진도 여행을 가 매운탕을 포장 구매해 냉동 상태의 매운탕거리와 양념장을 따로 받아 숙소로 향했는데요.

막상 끓여 먹으려고 열어보니 벌레가 가득했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A 씨는 횟집 사장에게 직접 보여주고 항의했지만, 사장은 끝까지 된장 찌꺼기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