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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 밴드 더 1975의 보컬 매튜 힐리와 열애 한 달여 만에 헤어졌다.
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매튜 힐리가 폭풍 같은 로맨스 후 헤어졌다. 측근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다시 ‘싱글’이라고 말했지만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한 관계자는 스케줄과 성격차이가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테일러와 매튜는 헤어졌다. 둘 다 매우 바쁘고 실제로 서로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투어에 매튜 힐리가 나타나는 등 두 사람은 5월 초부터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였다. 두 사람은 뉴욕에서도 목격되기도 했고 종종 녹음 스튜디오 밖에서 사진이 찍혔다.
또한 두 사람이 다른 커플과 더블 데이트 하는 동안 키스하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당시 이들은 껴안고 키스하는 동안 음식을 주문하지 않았다.
스위프트와 힐리의 관계는 스위프트와 배우 조 알윈이 6년간의 열애 후 시작됐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일부에게 놀라움으로 다가갔을 수 있지만 실제로 2014년 짧은 연애를 했다.
그리고 이번에 두 사람의 열애는 팬들이 좋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매튜 힐리는 올해 초 공연에서 나치식 경례를 하고 나치를 찬양한 래퍼 칸예를 언급하며 고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 데다 래퍼 아이스 스파이스를 비하했기 때문이었다. /kangsj@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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