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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정유정 때문에 "무섭다"…과외앱도, 대면과외도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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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은 과외 교사를 구하는 앱을 통해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앱에 들어가면 과외를 하려는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쉽게 알 수 있었기 때문인데 이번 사건 이후에는 서로 만나서 하는 과외가 꺼려진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내용, 박세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정유정은 과외 중개 앱에서 학부모 행세를 하며 피해자에게 접근했고, 집까지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