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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시칠리아인처럼 풍부한 감성"…한국 클래식은 왜 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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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는 클래식까지입니다. 한국인이 우승하지 않은 국제 대회를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클래식의 변방이었던 우리나라가 이렇게 빨리 성장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한길 기자입니다.

[기자]

조성진을 시작으로 임윤찬까지 한국 클래식은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만 해도 한국인이 벌써 다섯번째 우승입니다.

[조성진/피아니스트 (2022년 8월) : 한국 음악가들이 굉장히 저평가돼 있다고 제가 항상 얘기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