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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탄광사택촌…'기억재생마을'로 재탄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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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60~70년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주역은 바로 태백 같은 탄광지였습니다. 폐광 이후 일자리도 사람도 줄어들면서 지금은 낡은 탄광 사택촌만 남았는데요. 태백시가 폐광지 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이른바 '기억재생마을' 조성을 추진합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온 동네가 탄가루 범벅이었어도 석탄 하나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며 이뤄낸 부흥은 눈이 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