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의 여성 편력은 끝이 없다. 이번에는 22세의 슈퍼 모델과 요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지난 일요일 스페인 이비자섬 인근에서 요트를 타고 파티를 즐겼다.
이번 파티에는 디카프리오의 친구들 및 22세의 모델 메건 로체가 참석했다.
외신은 "디카프리오는 상의를 탈의한 채 파란색 수영복 바지를 입었고, 메건 로체는 로우라이즈 수영복 위에 팬츠와 셔츠를 입고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라고 전했다.
디카프리오가 새롭게 데이트를 한 모델 메건 로체는 2000년 생으로, 미국 패션 모델이다. 15세 모델계에 데뷔, 다수의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메건 로체는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지지 하디드와도 절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한편 디카프리오는 지지 하디드(27) 이외에도 최근 절친한 친구인 브래들리 쿠퍼의 전처 이리나 샤크(37)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당시 가벼운 스킨십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디카프리오는 최근 자신의 여성 편력 이미지를 버리고 싶어 한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성숙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길 원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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