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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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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디카프리오, 끝없는 20대 모델 사랑..22세 모델과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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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의 여성 편력은 끝이 없다. 이번에는 22세의 슈퍼 모델과 요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지난 일요일 스페인 이비자섬 인근에서 요트를 타고 파티를 즐겼다.

이번 파티에는 디카프리오의 친구들 및 22세의 모델 메건 로체가 참석했다.

외신은 "디카프리오는 상의를 탈의한 채 파란색 수영복 바지를 입었고, 메건 로체는 로우라이즈 수영복 위에 팬츠와 셔츠를 입고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라고 전했다.

디카프리오가 새롭게 데이트를 한 모델 메건 로체는 2000년 생으로, 미국 패션 모델이다. 15세 모델계에 데뷔, 다수의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메건 로체는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지지 하디드와도 절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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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카프리오는 지지 하디드(27) 이외에도 최근 절친한 친구인 브래들리 쿠퍼의 전처 이리나 샤크(37)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당시 가벼운 스킨십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디카프리오는 최근 자신의 여성 편력 이미지를 버리고 싶어 한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성숙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길 원한다는 것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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