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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M2 '초코 인 할리우드' 4회에서는 초코 멤버들의 아바타에 관한 이야기와 미국에 처음 도착한 초코1의 다양한 일상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3회에 이어 제이크와 TJ가 만든 아바타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이 공개됐다. 자신과 닮은 점은 물론 멤버들의 상상력까지 알차게 반영된 아바타들을 소개하면서도 세 멤버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던 회사 직원들이 션 여자친구에 관한 얘기를 꺼내자 제이크와 TJ는 증거들을 얘기하며 신나게 션 몰이를 하는 등 션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조PD가 초코 멤버들의 또 다른 자아로써 초코 아바타를 만드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고 얘기할 만큼 많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초코 아바타는 앞으로 초코 멤버들과 함께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랩과 보컬은 물론 다양한 악기 연주, 디제잉까지 가능한 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해가고 있는 초코 멤버들은 그동안 라이브 연주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경험을 통해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내공을 다졌다.
차곡차곡 쌓아왔던 라이브 연주 영상은 미국데뷔 준비를 위해 떠난 LA에서 만난 현지 프로듀서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다. TJ는 랩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한 발음에 대해 노력을 인정받기도 해 뿌듯해하기도 했다.
초코 멤버들은 이어 미국 힙합씬에서 떠오르는 래퍼이자 댄서인 마일스를 만났다. 그들은 LA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프리스타일 댄스를 추며 즐겼고, 마일스는 TJ의 춤을 보고 “자신의 어릴 때 모습이 생각났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션은 프리스타일 춤판이 벌어지자 유독 긴장해있는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초코 인 할리우드' 5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 M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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