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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제공=물고기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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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두 번째 자작곡을 발표한다.
임영웅은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모래 알갱이'를 발매한다. 이 곡은 첫 자작곡 '런던보이'에 이은 두 번째 자작곡으로, 따뜻하고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감성이 돋보인다. 잔잔한 파도소리, 임영웅의 휘파람도 담겨 포근하면서도 힐링을 전한다.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 3일 오후 선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 역시 1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파도가 치는 바닷가를 배경삼아 펼쳐지는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고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등 팬들에게 전하는 임영웅의 메시지도 곡이 주는 의미를 더 했다.
한편 임영웅은 KBS2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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