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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골 넣는 수비수' 최석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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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축구대표팀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는데요. 이번에도 주요 득점 루트인 세트피스가 제대로 통했습니다. '골 넣는 수비수' 최석현 선수가 헤더 한 방으로 2회 연속 4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김지수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춰 무실점 수비를 이끈 최석현은, 연장 5분, 말 그대로 날아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