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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흔한 살 노병의 행복한 하루‥"새 집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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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일은 호국 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입니다.

젊은 나이에, 나라를 위해 희생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분들의 낡은 집을 고쳐 드리는 봉사 활동이 30년 째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동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6.25 전쟁 당시 국군 6백여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가칠봉 전투.

19살 나이로 일명 '김일성 고지' 전투에 투입됐던 김종수 할아버지도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