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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뉴스딱] 화재 현장서 '낑낑' 소리만…강아지 10마리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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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 현장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강아지 10마리가 극적으로 구출된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지난 2일 오전 강원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으로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불길은 가장 거센 '최성기'로 건물 내부는 이미 검은 연기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부모 개로 보이는 성견 2마리는 화마에 휩싸인 주택 주변을 맴돌고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