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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일 '초계기 갈등' 봉합…갈등 재발 방지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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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싱가포르 국제 안보회의에서 마주한 한일 국방장관이 2018년 말부터 계속된 이른바 초계기 갈등을 풀기로 했습니다. 최근 한일 관계 개선 흐름에 발맞춰 엇갈린 주장을 내세우며 더이상 다투지 않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합의 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국제안보회의에서 한일 국방장관이 3년 6개월 만에 마주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