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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일방적 계약 해지' 유도훈 감독 "용납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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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사흘 전, 유도훈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발표했는데요.

유도훈 감독이 해지사유를 받아들일 수 없고,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1일 한국가스공사는 유도훈 감독을 비롯해 총감독과 단장, 수석코치 등 4명과의 계약을 전격 해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도훈 전 감독이 사흘 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