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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신상 폭로…'사적 제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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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한 유튜버가 공개했습니다. 피해자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곧바로 사적 제재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문제 어떻게 봐야 할지 이현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이틀 전(2일) 한 유튜브 채널에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의 신상이 올라왔습니다.

사진과 함께 가해자의 이름과 나이, 직업, 출생지 등이 담겼는데, 이 채널 운영자가 자체적으로 공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