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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머스크, 배터리 공급망 '中과 협력'…정부 견제에도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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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의 공급망 갈등이 심화되는 와중에, 미국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중국을 찾았습니다. 중국 배터리 기업과 합작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이 국가의 정책 방향과 다르게 움직이는 그 이면엔 생존하기 위한 전략이 깔려있다고 합니다.

박상현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중국 상무부 앞에서 테슬라 모델X에 탑승하는 일론 머스크 CEO. 글로벌 최대 배터리 기업 CATL의 쩡위췬 회장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