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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렇게 짜릿할 수가" 롯데·SSG, 홈팬 열광시킨 극적인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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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노진혁, 9회 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

SSG 김민식, 10회 말 짜릿한 끝내기 안타

주말 5개 야구장에 관중 8만5천 명 이상 입장

[앵커]
선두 SSG와 올 시즌 가장 핫한 팀 3위 롯데가 나란히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면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특히 SSG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짜릿한 끝내기 승리였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4번째 만원 관중으로 후끈 달아오른 사직구장.

앞서거니 뒤서거니 시소게임을 벌이던 두 팀의 승부는 5대 5 동점이던 9회 말에서야 갈렸습니다

원아웃 만루 기회에서 롯데 노진혁이 우측 담장을 때리는 끝내기 안타를 터트려 KIA를 6대 5로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