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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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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콘서트 때가 되면 몸무게가 60kg대가 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임영웅은 LA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리허설을 마친 뒤 본 공연에 앞서 컵라면을 끓여 먹었다.
임영웅은 “공연 전에 밥을 좀 애매하게 먹어야 한다. 너무 배부르면 안 되고, 너무 배고파도 안 된다. 적당해야 한다. 애매하게 먹어야 하는 게 힘들다. 난 더 먹고 싶은데”라고 털어놨다.
임영웅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콘서트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평소보다 5kg 정도가 빠진다. 연습하면서도 빠지고 음식 조절하면서도 빠진다. 지금은 제가 74kg 정도 되는데, 콘서트 때가 되면 60kg대로 진입을 한다”고 설명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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